
배상문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 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치며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8언더파 공동 선두인 폴 케이시(잉글랜드), 웹 심슨(미국)과 5타 차. 2~4라운드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격차다.
재미교포 케빈 나(32)가 4언더파 공동 12위로 출발했고, 최경주(45, SK텔레콤)는 노승열(24),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와 함께 2언더파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2008년 소니오픈 챔피언이다.
이밖에 재미교포 존 허(25)와 김형성(35, 현대자동차)이 1언더파 공동 49위, 박성준(29)이 2오버파 공동 11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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