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호주 브리즈번의 페리 파크에서 호주와 조별예선 3차전을 대비한 마지막 훈련을 했다.
오른쪽 정강이에 미세 골절이 발견돼 소속팀으로 복귀한 이청용(볼턴)을 제외한 22명으로 남은 경기를 진행하는 대표팀이지만 이날 훈련에는 21명만이 참석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훈련에 참가했던 중앙 수비수 김주영이 보이지 않았다.
이어 이 관계자는 “김주영은 내일 경기에는 뛰지 못한다. 의무팀의 소견으로는 8강전 출전을 목표로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비록 김주영이 발목을 다쳐 호주와 경기에는 불참하지만 증세가 심각하지 않다는 점을 공개했다.
한편 호주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슈틸리케 감독이 곽태휘(알 힐랄)와 함께 참석해 선발 출전을 예고한 가운데 김주영의 부상으로 장현수(상하이 부리)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 남은 한 자리의 출전을 경쟁하게 됐다.브리즈번(호주)=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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