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재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클럽으로 손꼽히는 맨유지만 지난달 24일 4부 리그인 리그 2에서 경기하는 케임브리지와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에 그쳤다. 하지만 안방에서 열린 재경기에서는 깔끔한 승리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맨유는 17일 원정을 떠나 3부리그 클럽인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프레스턴은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아들인 대런 퍼거슨 피터보로우 유나이티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클럽이다.
이밖에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도 재경기 끝에 풀럼(2부리그)을 3-1로 꺾고 3부리그의 브래드포드 시티와 8강 진출을 다툰다. 브래드포드는 32강에서 첼시와 원정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둬 이변의 중심에 섰던 클럽이다.
지난 4라운드에서는 첼시를 비롯해 사우샘프턴과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가 모두 하부리그 클럽에 패하며 우승 경쟁에서 일찌감치 탈락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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