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에서 11개홀까지 2오버파를 친 뒤 기권했다. 우즈는 12번째홀에서 티샷을 한 뒤 대회장을 떠났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허리와 엉덩이 근육이 뭉친 탓이다.
한편 니콜라스 톰슨(미국)은 8언더파를 몰아치며 1라운드 선두로 나섰다. 톰슨의 생애 첫 우승 기회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서는 노승열(24, 나이키골프)과 김민휘(23, 신한금융그룹)가 2언더파 공동 2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최경주(45, SK텔레콤)가 1언더파 공동 52위를 기록했다.
반면 병역법 위반 혐의로 대구지방병무청으로부터 고발 당한 채 대회 출전을 강행하고 있는 배상문(29)은 1오버파 공동 91위에 머물렀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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