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상문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7569야드) 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17위에 올랐다.
공동 50위로 셋째 날 경기를 시작한 배상문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더 줄여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첫 날 부진을 이틀 연속 3타씩 줄이며 만회했다. 선두 그룹과는 4타 차로 '톱 10'과 격차는 크지 않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2언더파 214타 공동 42위, 김민휘(23·신한금융그룹)가 1언더파 215타 공동 46위, 재미교포 존 허(25)가 이븐파 216타 공동 55위로 뒤를 이었다.
최경주(45·SK텔레콤)는 버디 3개를 잡고도 보기를 7개나 범해 1오버파 217타를 기록, 공동 33위에서 공동 62위로 밀렸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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