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은 개발 단계에서 4000여 명의 PGA 멤버와 45000명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80여 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 팀은 기존 모델의 퍼포먼스는 최대한 유지하되 타구감과 쇼트게임에서의 스핀 컨트롤의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는 의견을 취합, 이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했다.
가장 큰 변화는 커버의 소재다. 타이틀리스트는 기존의 열경화성 우레탄을 독창적인 배합 공법을 통해 업그레이드했다. 우수한 쇼트게임 스핀 컨트롤과 부드러운 타구감, 뛰어난 내구성이 장점이다. 기존 모델에 적용했던 페인팅 시스템은 이번 모델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페인트에 선블록 역할을 하는 성분을 첨가해 햇빛 노출에 의한 변색과 마모를 최소화했다.
앞으로의 개발 방향에 대해서는 "클럽과 스윙 테크닉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며 "타이틀리스트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최적화된 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든 골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출시 전부터 투어 선수들이 사용해 우승을 거두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최나연(28.SK텔레콤)은 Pro V1x를 사용해 LPGA투어 코츠 챔피언십에서 2년 2개월의 우승 갈증을 씻었다. 또 지미 워커는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다.
타이틀리스트 2015년형 신제품 골프볼 Pro V1과 Pro V1x는 2월 둘째주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201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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