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디아 고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리디아 고는 이로써 지난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 1라운드까지 29라운드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다. 2004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운 최다 기록과 타이다. 리디아 고는 2라운드에서도 언더파를 치면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리디아 고는 경기 후 “드라이버가 잘 맞지 않아 고전했다”면서 “이곳 러프가 너무 깊어 일단 빠지면 언더파 기록을 못 세울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k0121@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