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19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612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3라운드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했다.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 단독 선두를 달리던 전인지는 3라운드가 계속된 비에 취소되면서 KLPGA투어 규정에 따라 이 대회 우승자로 결정됐다. KLPGA투어는 2라운드 이상 대회가 진행될 경우 대회와 기록 등을 공식 인정한다.
이어 "지난주 미국에서 들어와서 시차 적응이 안된 상황에서 대회를 치러 피로가 쌓이다 보니 과로로 인해서 감기몸살도 걸렸다"면서 "제일 필요한 것이 수면인 것 같다. 잠도 푹 자고, 엄마가 해주시는 맛있는 밥도 먹고 체력관리 잘해서 남은 플레이 잘 마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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