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25일 일본 후우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일본프로야구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1푼4리로 조금 올랐다.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은 탈출한 모양새다. 이대호는 16일 오릭스 버펄로스전부터 8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고 있다. 그 사이 일본 진출 후 첫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홈런도 3개나 날리는 등 타격감을 회복했다.
6회말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만, 8회말 마쓰다 다쓰시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이후 대주자 가와시마 게이조와 교체됐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세이부에 2-4로 졌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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