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넷 하나와 몸에 맞는 공 하나를 얻어낸 것이 전부다.
지난 2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5경기 연속 침묵이다. 게다가 타순도 지난 26일 에인절스전부터 7번까지 떨어진 상태다.
3회초 2사 1, 2루에서 볼넷을 골라낸 추신수는 5회초에는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 8회말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3-3으로 맞선 연장 10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하지만 에인절스 5번째 호세 알바레즈에게 공 3개로 삼진 아웃됐다. 스트라이크 2개를 그대로 흘려보낸 뒤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이어 연장 11회초에도 타석에 선 추신수는 끝내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2사 1, 2루에서 2루 땅볼에 그쳤다.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1할4리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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