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영은 “작년에 넵스 마스터스 우승 이후 좀처럼 승수 추가 기회가 없었지만 올해는 다르다. 드라이버를 교체한 후 비거리가 늘어 세컨드 샷의 부담이 줄었다. 덕분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최근의 선전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고진영이 올해부터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브리지스톤의 J715 B3 모델이다. 로프트는 9.5도다. 이 클럽은 헤드 뒷부분에서 페이스 쪽으로 갈수록 두께가 얇아 임팩트 순간 크라운이 제대로 압축되도록 했다. 볼에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토에서 힐까지 이어진 부분에 장착된 파워 슬릿도 비거리 증가에 도움을 준다.
아이언 역시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비거리 성능이 뛰어난 브리지스톤의 J15DF 모델을 사용 중이다. 3개의 웨지는 브리지스톤의 포지드 모델이다. 이 제품은 페이스를 열었을 때도 안정적인 스핀 성능이 발휘되도록 대각선으로 밀링된 게 특징이다. 퍼터는 오디세이의 버사 7번 모델이다. 스테디셀러인 투볼 퍼터의 계보를 잇는 제품이다. 볼은 스릭슨 Z-스타를 사용하고 있다.
![[챔피언의 클럽]고진영의 상승세와 골프채의 상관관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291322070145100nr_01.jpg&nmt=19)
△ 고진영의 골프 클럽과 볼
종류 모델명(로프트, 샤프트)
드라이버 브리지스톤골프 J715 B3(9.5도, 디아마나 R-50, R)
페어웨이우드 테일러메이드 SLDR TS(14도, 후지쿠라 스피더 에볼루션 569 R)
하이브리드 테일러메이드 R15(17도, 투어 AD GT-65 R)
테일러메이드 에어로버너(22도, 투어 AD UT-65 R)
웨지 브리지스톤골프 포지드(50․52․58도, NS 프로 950GH, R)
퍼터 오디세이 버사 7번
볼 스릭슨 Z-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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