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하딩파크 TPC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브랜트 스네데커(미국)를 2홀 차로 제압했다. 같은 조의 빌리 호셸(미국)도 제이슨 더프너(미국)를 물리쳤다. 더프너가 2연패로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매킬로이와 호셸(미국)은 2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총 64명의 출전 선수가 4명씩 16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가 16강전에 진출한다. 각 조 2명의 선수가 동률일 경우 상대 전적으로, 3명의 선수가 동률이면 서든 데스 연장전으로 1위를 가린다.
재미동포 케빈 나(32)는 알렉산더 레비(프랑스)에 1홀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거뒀다. 1승1패를 기록한 케빈 나는 2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2승)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세계랭킹 9위 애덤 스콧(호주)은 2패를 기록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k0121@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