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장(파70)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는 단 1개에 그치고, 보기 8개에 트리플보기도 1개를 범했다. 스코어는 10오버파 80타. 우즈가 80대 타수를 적어낸 것은 프로 데뷔 이후 다섯 번째다.
우즈는 이달 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도 13오버파 85타를 쳤다. 당시 최종 합계 14오버파로 맨 꼴찌로 대회를 마쳤다.
우즈의 드라이브샷 페어웨이 안착률은 43%, 그린 적중률은 50%에 그쳤다. 그린에서도 36번의 퍼트를 하며 고전했다. 우즈는 경기 뒤 “그린 상태가 형편없었다”고 불만을 표시한 뒤 “그래도 파울러보다는 잘 쳤다”고 했다. 우즈 뒤에 있는 선수는 리키 파울러(미국․11오버파)와 리치 버버리언 주니어(미국․13오버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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