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노승열, 끝내 잡지 못한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20위 마무리

2015-06-29 10:31:46

노승열(24·나이키골프)이 끝내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노승열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스 하이랜즈 TPC(파70·684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12위 이내의 성적을 낼 경우 올 시즌 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상황. 노승열은 1라운드 공동 2위, 2라운드 공동 8위에 오르며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고 공동 34위까지 밀린 노승열은 최종일에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지만 결국 12위 이내의 성적까지는 역부족이었다. 결과적으로 3라운드의 주춤한 성적이 아쉬움을 남겼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도 1타를 잃어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 대회 우승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버바 왓슨(미국)이 차지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4타로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룬 왓슨은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홀에 나란히 파를 기록한 데 이어 같은 홀에서 열린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했다. 지난해 11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