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일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이 무대다. 현대차 여자오픈과 더불어 KLPGA 투어가 중국에서 여는 대회다.
중국에서 열리는 까닭에 40여명의 중국 선수들도 참가한다. 하지만 우승 후보는 단연 한국 군단이다. 장하나가 선두 주자다. 그는 지난주 열린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덕분에 올 시즌 미국 무대에서의 부진으로 의기소침했던 분위기를 훌훌 털고 자신감을 충전했다. 장하나 역시 “지난주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했다.
상금 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비씨카드)은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둘은 다음 주 열리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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