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군산CC오픈을 마지막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 이에 따라 국내 남자 골프는 8월 말까지 약 2달간 방학에 들어가게 됐다.
이와 관련, 국내 대표적인 장타자인 김대현(27.캘러웨이골프)은 “일본 2부 투어와 원아시아 투어에 나갈 예정”이라며 “남는 시간에는 계속해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체력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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