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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서영훈 GTOUR 도전 3년만에 정상

2015-07-07 13:40:12

무명 서영훈 GTOUR 도전 3년만에 정상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무명 선수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개막전 심준보(27, KPGA)에 이어 서영훈(45)이 2차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라운드 5언더파로 선두와 3타차 공동5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서영훈은 첫 홀 버디를 시작으로 전반 4개, 후반 5개의 버디로 9언더파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며 보기 없는 퍼펙트 경기를 보여줬다. 최종합계 14언더파 단독 1위로 우승을 차지, 2015-16 GTOUR 섬머시즌 2차 대회의 주인공이 됐다.

서영훈은“2012년 GTOUR 초년도부터 지속적으로 경기에 참가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었다”며, “지난 대회 4위를 하며 감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우승까지 할 줄은 몰랐다. 운이 많이 따라준 것 같다. GTOUR에 참가하는 많은 선수 분들과 앞으로도 즐겁게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첫 우승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인 채성민은 지난 개막전 부진을 딛고 이번 대회에 우승을 목표로 출격, 2라운드 후반만 버디를 5개나 잡으며 선두권을 추격했지만,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아쉽게 공동 5위에 머물러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2015-16 삼성증권 mPOPGTOUR’의 모든 경기는 삼성증권 mPOP이 메인스폰서를, 까스텔바작, 뱅골프, 1879, 리얼라인, 모리턴 등이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2차 대회 결선은 SBS골프 채널을 통해 결선 2라운드가 녹화되어 방송된다. 방송은 20일 저녁 10시 30분에 중계 방송 될 예정이다.

(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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