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대회 중 아이 못 보는 게 힘들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051253040155899nr_00.jpg&nmt=19)
이들은 모두 현역 시절 ‘필드의 패션모델’로 불렸을 만큼 빼어난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실력으로도 인정받았다. 이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됐지만 여전히 프로 골퍼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엄마 골퍼 3인방의 릴레이 인터뷰 두 번째 주인공은 안시현이다. 지난 2003년 19세의 나이로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한 ‘원조 신데렐라’다. 이듬해 미국 무대로 직행해 신인왕까지 차지했다.
신데렐라에서 엄마 골퍼로 돌아온 안시현의 육아와 투어 생활을 영상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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