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해외야구

강정호, 월드시리즈 MVP에 1타점 적시타

2015-08-22 12:07:40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지난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MVP를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22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린 전날의 상승세를 이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7리(342타수 98안타)를 유지했다.
1안타뿐이었지만 상대 투수는 MVP였다. 강정호는 0-3으로 뒤진 1회 2사 1, 2루에서 상대 왼손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와 맞섰다. 범가너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MVP.

그러나 강정호는 범가너와 첫 대결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볼 카운트 1-1에서 강정호는 시속 136km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몸을 날린 상대 3루수 글러브를 맞고 타구가 튀었다.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인 1타점 적시타였다.

3회말 1사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2-6으로 뒤진 6회말에도 3루 땅볼에 그쳤다. 4-6으로 추격한 8회 무사 1루에서는 바뀐 투수 세르지오 로모에 삼진을 당했다.

피츠버그는 4-6으로 져 4연승이 무산됐다. 범가너는 6⅓이닝 3실점 6탈삼진으로 시즌 15승 고지를 밟았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