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이 가나는 4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에서 끝난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해외 대회 경험을 쌓기 위해 출전했다. 일본에서 한국 선수들이 잘하고 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도전하게 됐다"는 나가이는 "한국에 처음 와서 경기했는데 좋은 성적을 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가이는 준우승한 하타노 나츠키(18.일본)과 함께 2016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및 드림, 점프투어 시드순위전에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3위 아라타케 루이(22.일본)와 4위 나타다 후아차이(26.태국)는 1년간 드림, 점프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참가 자격을 얻었다.
한편 KLPGA는 외국인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을 소지한 프로 또는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실시했다. 첫 대회에는 일본과 호주, 태국, 미국, 대만 국적의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8명이 출전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