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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손, PO 2차전 단독 선두

도이체방크 3라운드 중간합계 13언더파, 파울러 1타차 2위

2015-09-07 11:00:32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군 입대를 앞둔 배상문(29)은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스텐손은 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골프장(파71)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보탰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에 버디 4개를 추가하는 깔끔한 경기였다. 중간 합계 13언더파를 적어낸 스텐손은 2위 리키 파울러(미국)에 1타 앞서 앞선 단독 선두다.

스텐손은 2013년 플레이오프 최종 4차전에서 우승하며 ‘1000만 달러’ 보너스의 주인공이 됐던 강호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시 한 번 그 때의 영광을 재현할 수도 있다.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거품’ 논란을 잠재운 파울러는 보기 없이 4타를 줄이며 최종일 역전을 노리고 있다. 숀 오헤어(미국)와 맷 존스(호주)가 11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도 2타를 줄이며 8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배상문은 버디 4개에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5언더파 공동 20위.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공동 25위(4언더파).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컷을 통과한 74명 중 공동 64위(2오버파)에 머물렀다.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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