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은 10일 경기 여주 페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수그룹 KLPGA 선수권 1라운드에서도 월등한 장타를 앞세우며 4언더파를 쳤다. 선두와는 2타 차 공동 4위다. 이글 1개에 버디 3개를 곁들였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10번홀부터 출발한 김민선은 11~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뒤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다. 김민선은 그러나 후반 들어 보기와 버디를 1개씩 주고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정예나(27)와 장수연(21․롯데)이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박결(19․NH투자증권은 4언더파를 적어내 김민선 등과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신인왕 레이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영(19․하이원리조트)은 지난주 입은 손목 부상 탓인지 이븐파 공동 50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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