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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한국오픈 2R 공동 선두 등극

호주 출신 스티브 제프리스와 7언더파 135타

2015-09-11 23:08:06

송영한(24·신한금융그룹)이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도전에 나섰다.

송영한은 1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 공동 선두가 됐다.

선두에 3차 뒤진 공동 2위로 둘째 날 경기를 시작한 송영한은 버디 6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2개로 막아 호주 출신 제프리 스프리스와 선두 자리를 나눠 가졌다.
지난 6월 '바이네르오픈'에서 데뷔 15년 만에 프로 첫 승을 따낸 박재범(33)은 허인회(28·상무)와 나란히 4타를 줄여 6언더파 136타 공동 3위로 추격에 나섰다. 아마추어 오승택(17)은 이경훈(24·CJ오쇼핑)과 공동 5위(5언더파 137타)로 상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우승후보로 평가됐던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는 이븐파 142타 공동 26위로 주춤한 성적으로 반환점을 돌았고,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승혁(29)은 이틀 동안 16오버파를 치는 부진한 성적으로 컷 탈락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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