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후보 1순위는 김경태” 이구동성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김경태를 꼽았다. 박상현은 “이번 대회 코스는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 스피드가 빠르다. 드라이버가 정확한 김경태가 가장 유리할 것”이라고 했다. 동료들로부터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힌 김경태는 반면, “우승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나보다 샷이 정확한 상현이 형이 우승할 것 같다”고.
노승열 “나만 우승이 없네”

안병훈 “승렬이와는 밥도 먹고 잘 돌봐주는 사이”
○…지난 5월 한국 선수 최초로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도 노승열에 대해 한 마디. 그는 “서로 대회에 나가기 때문에 1년에 한두 번 밖에 만나지 못한다”며 “승열이가 미국 우리 집에 찾아오면 밥도 주고 잘 돌봐준다”고 했다. 프레지던츠컵 단장 추천 선수로 꼽히지 못한 것과 관련, “섭섭하지만 내가 기회를 잡지 못했기 때문에 인정해야 한다”고.
강성훈 “우승하면 경품으로 클럽 한 세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5-2016 시즌 출전권을 확보하고 한국에 들어온 강성훈은 남다른 공약을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제 입국한 탓에 몸이 피곤해 큰 기대를 안 하지만 부담 없이 경기를 할 때 성적이 좋다”그는 “이번 대회에서 내가 우승하면 팬들에게 골프 클럽 한 세트를 내놓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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