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플레이 특집]KPGA 유일의 매치플레이, 10월의 시작을 알린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9291555120161849nr_00.jpg&nmt=19)
매 홀 승패를 나누는 매치플레이 경기답게 스트로크 플레이와는 다른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한 번 지면 바로 탈락하기 때문에 두둑한 배짱과 기회가 왔을 때 버디나 이글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 이기상(29․플레이보이골프)이다. 그는 개인 통산 2승을 모두 매치플레이서 거둔 ‘매치의 강자’다. 2009년 동부화재 프로미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 이기상은 지난해 먼싱웨어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매치플레이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올 시즌 상금 랭킹 116위로 밀렸지만 이번 대회에서 부활 샷을 날릴지 관심사다.
상금왕도 이번 대회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올 시즌 상금 3억1500만원을 벌어들여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경훈(24·CJ오쇼핑)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가운데 상금 2위 최진호(31·현대제철)를 비롯해 이수민(21·CJ오쇼핑), 문경준(33·휴셈), 이태희(27·OK저축은행) 등 시즌 상금 2억원을 돌파한 선수들이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예선전을 통해 아마추어 2명을 포함한 32명이 본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통산 7승(국내 6승, 아시안투어 1승)을 거둔 박노석(48)이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KPGA챌린지투어 상금왕 이상엽(21)이 2위로 통과해 상위 랭커와 실력을 겨룬다.
30일 64강 대진 추첨을 한 뒤 10월 1일 64강, 2일에는 32강전이 벌어진다. 3일에는 16강전과 8강전, 대회 마지막 날인 4일에는 4강전과 결승전(3-4위전)이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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