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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특집]‘가을 女心’ 잡을 ‘꽃미남 골퍼’ 총출동

송영한, 김민휘, 홍순상, 이수민 등 골프실력+깔끔한 외모

2015-09-30 11:17:24

▲송영한자료사진.
▲송영한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요즘 젊은 남자 골퍼들은 골프 실력뿐 아니라 패션에도 남다른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그들의 패션 감각이나 관심은 여자 프로 골퍼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특히 10월 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리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송영한(24), 이수민(22), 김민휘(23), 홍순상(34) 등 ‘꽃미남 골퍼’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의류회사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대회답게 올 가을 골프 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무대이기도 하다.

최근 가장 ‘핫’한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는 송영한이다. 그는 앳된 얼굴에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지니고 있어서 ‘어린 왕자’로 불린다. 르꼬끄골프 의류를 입는 그는 “대회 전 숙소에서 준비한 옷을 펼쳐 놓고 라운드별 의상을 선택한다”면서 “디자인과 색상을 나름의 기준에 맞춰 코디한다. 주로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기능성을 우선하며 블랙과 화이트 색상, 그리고 화사한 계통의 색상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홍순상자료사진.
▲홍순상자료사진.

송영한과 달리 김민휘는 상남자 스타일의 거친 매력을 발산한다. 평소 힙합 스타일의 모자를 즐겨 쓴다. 아마추어 시절이던 고등학교 3학년 때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던 그는 지난해까지 미국 2부 투어 격인 웹닷컴 투어를 뛰다 올해 정규 투어에 합류했고, 내년에도 시드권을 확보했다. ‘원조 꽃미남’ 홍순상을 비롯해 ‘슈퍼 루키’ 이수민도 가을 여심(女心)을 자극할 선수로 꼽힌다.

한편, 총상금 8억원에 우승상금 2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10월 1일에는 64강, 2일에는 32강전이 벌어진다. 3일에는 16강전과 8강전, 대회 마지막 날인 4일에는 4강전과 결승전(3-4위전)이 잇따라 열린다.

▲김민휘.사진=데상트코리아먼싱웨어매치플레이조직위제공
▲김민휘.사진=데상트코리아먼싱웨어매치플레이조직위제공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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