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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대 조아연, '첫홀부터 벙커로 날아가네'

2015-10-29 10:01:59

[포토] 국대 조아연, '첫홀부터 벙커로 날아가네'
[마니아리포트(제주)=박태성기자] 29일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 컨트리크럽에서 '골프존문화재단배 제6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가 열렸다. 멘토 이양원의 멘티 조아연이 10번홀 티샷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는 28일 막을 내린 '골프존 채리티 한국시니어오픈'에 참여한 시니어 프로 선수와 주니어 꿈나무 선수가 2인 1조로 짝을 이루어 함께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시니어-주니어 골프 프로암 대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주니어 선수들은 국가대표 포인트를 기준으로 대회 참가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주니어 꿈나무 선수들은 대한민국 골프의 역사나 다름없는 시니어 프로 선수들과 함께 멘토-멘티로 경기에 참여하면서, 투어 선수로서의 매너, 경기 노하우 등은 물론 멘탈 유지와 골퍼 인생에 대한 조언까지 받는 등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주니어 및 시니어 선수들이 각 40명씩 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장학금은 총 1억 원의 규모로 진행됐다. 이 중 30%인 3천만 원은 시니어 선수들이 '골프존 채리티 한국시니어오픈'에서 받은 상금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골프존 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유소년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존 프로암대회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멘토링 후원 문화의 장착을 위해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를 개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photosketc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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