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는 29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2·698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IMB 클래식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공동 8위에 올랐다.
PGA투어가 새 시즌을 시작한 이후 2개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을 기록한 케빈 나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는 무결점 경기로 올 시즌 세 번째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 도전을 시작했다.
현재 선두는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는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한 스콧 피어시(미국)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3타 차 단독 2위로 추격에 나섰다.
케빈 나를 제외하고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계) 선수들은 중, 하위권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제임스 한(34)이 2언더파 70타 공동 33위로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열었지만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는 1오버파 73타 공동 68위로 하위권에 그쳤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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