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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GEAR]테일러메이드 PSi 아이언

2015-11-07 23:17:24

[NEW GEAR]테일러메이드 PSi 아이언
[마니아리포트] 테일러메이드가 지난 6일 새로운 아이언 PSi를 출시했다. 테일러메이드는 “골퍼들이 아이언을 선택할 때 디자인, 타구감, 비거리를 선호해왔으나 이 3가지 요소를 갖춘 아이언은 찾기 어려웠다”면서 “이러한 골퍼의 바람에 맞춰 골퍼가 원하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부터 타구감, 비거리까지 갖춰 골퍼들의 바람을 모두 담은 아이언이 PSi”라고 강조했다.

헤드디자인

헤드 사이즈, 톱 라인, 소울과 오프셋은 아이언의 첫 인상을 좌우한다. ‘크고 굵은’ 것은 좀 더 하이 핸디캐퍼를 위한 구조나 기능으로 받아들인다. PSi는 얇은 톱 라인과 적당한 소울 크기, 그리고 기본적인 오프셋을 적용했다. 디자인으로 본다면 미드 핸디캐퍼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백 페이스를 멀티 소재로 채워넣었는데, 이것이 디자인적으로 눈에 거슬리지는 않는다.
필링, 사운드

PSi가 공을 들인 부분 중의 하나가 필링과 사운드다. 주조 헤드의 백 페이스 부분을 하이브랄 Hubrar 소재를 첨가한 고밀도 완충재와 복합 고무 와이퍼로 채워넣고 알루미늄 복합 소재를 덧댔다. 이를 통해 임팩트 때의 충격과 진동을 흡수해 보다 부드러운 필링과 사운드를 제공한다.

[NEW GEAR]테일러메이드 PSi 아이언
비거리와관용성

긴 비거리는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이거나 미스 샷에서의 손실을 줄여주는 것으로 획득했다. 테일러메이드가 더욱 성능을 끌어올린 스피드 포켓 Speed pocket과 페이스 슬롯 Face slot 그리고 1.8mm 의 얇은 페이스 두께를 통해서다. 특히 테일러메이드는 자체 테스트 결과 아이언 샷에서 미스 샷이 발생하는 곳은 페이스 하단부(72%), 토우(61%) 쪽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런 비거리 손실도 스피드 포켓과 페이스 슬롯으로 막아냈다.

스피드 포켓은 이전 모델에서는 클럽 소울 폭 2mm 가량의 홈을 내는 구조였지만, 이번에는 언더컷 부분을 완전히 관통하는 설계를 추가했다. 따라서 페이스 하단의 반발력이 높아지면서 상하 미스 샷에서도 비거리 손실을 줄인다. 페이스 양 끝인 토우와 힐에 35~38mm의 홈을 세로로 내 관용성을 높인 것이 페이스 슬롯이다. 이 기술을 다시 적용했고, 이를 통해 페이스 좌우에 맞는 미스 샷도 거리 손실을 줄인다. 스피드 포켓과 페이스 슬롯은 4~7번 아이언에만 적용했다.
[NEW GEAR]테일러메이드 PSi 아이언
비거리를 위해 이상적인 론치앵글을 위한 장치도 곁들였다. 360도 언더컷 구조를 통해 톱 라인의 무게를 줄여 낮은 무게중심을 제공하고, 4~5번 아이언 토우에는 텅스텐 무게추를 넣어 낮은 무게중심을 유도해 볼이 잘 뜨도록 했다.

스펙

7번 아이언 기준으로 로프트 31.5도. 길이는 36.5~37인치.

가격

그라파이트 142만원(5~9번 아이언, 피칭, 어프로치, 샌드웨지), 스틸 132만원(NS프로 930, 5~9번, 피칭, 어프로치, 샌드), 115만5000원(다이나믹골드 S200, 4~9번, 피칭웨지).

글 = 노수성 객원 에디터 cool24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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