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은 9일(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3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4홀을 경기해 3타를 줄였다.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노승열은 14개 홀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더 줄여 8언더파를 치고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현재 선두는 3라운드 6개 홀을 경기해 13언더파를 기록한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다.
대회 첫날 상위권에 올랐던 재미교포 마이클 김(22)은 12홀서 3타를 잃어 1언더파 공동 72위로 힘겹게 컷 탈락을 피했다. 김민휘(23)와 이동환(27·CJ오쇼핑)은 컷 탈락했다.
한편 이 대회는 첫날부터 일몰로 18홀 경기를 마치지 못한 선수가 발생한 데 이어 2라운드는 폭우로 순연되는 등 예정된 일정대로 치러지지 못하고 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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