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투어는 상금 순위로 인정한 국내 대회에서 통산 20승 이상을 거뒀거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3개 투어에서 통산 20승 이상을 올린 선수에게 영구 시드권을 준다. 안선주는 8일 일본에서 끝난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해 J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했다.
안선주가 KLPGA 투어 영구 시드권을 받은 건 고(故) 구옥희 전 KLPGA 회장,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 전미정(33.진로재팬), 신지애(27.스리본드)에 이어 다섯 번째다.
안선주는 “1승을 더하면 KLPGA 투어 영구 시드권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언제 우승할 수 있을지 몰랐는데 이렇게 큰 대회에서 많은 것을 이루게 돼 기분이 좋다. 기회가 되면 KLPGA 투어 대회에도 출전하겠다”고 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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