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은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국외여행 기간 연장을 허락하지 않는다며 귀국하라고 통보했으나 이를 어겨 2월 남부서에 고발됐다. 배상문은 병무청을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배상문은 올 시즌 PGA 투어 일정을 마친 뒤 귀국해 군 입대를 약속했고, 미국과 세계연합팀의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도 출전했다. PGA 투어도 배상문의 군 복무를 배려해 전역 후 1년간 출전권을 보장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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