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전인지는 이 대회에서 한국 팬들에게 올해 마지막 인사를 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겠다며 출전 신청을 했다. 전인지는 시즌 막판 어깨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이후 컨디션을 되찾았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에게는 중국이 ‘약속의 땅’이다. 올해부터 미국에서 활동한 김효주는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지만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을 뿐 아니라 중국 무대에서 유난히 강했다. 그의 프로 대회 첫 우승도 이 대회에서 일궜다. 김효주는 또 2014년과 2015년에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도 연속 우승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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