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은 13일 중국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클럽(파72·6342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일에 5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첫날부터 선두로 나섰던 박성현은 최종일까지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20·롯데)를 2타차로 따돌렸다. 특히 대회가 열린 사흘 내내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의미를 더했다.
장수연(21·롯데)이 12언더파 204타 단독 3위에 올랐고, 2015시즌 KLPGA 투어 대상과 상금, 다승왕, 평균 타수까지 4관왕을 차지했던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단독 4위(11언더파 205타)로 대회를 마쳤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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