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com은 19일(한국시간) '부상에서 돌아오는 톱 플레이어'라는 기사를 통해 류현진과 강정호에 대한 예상을 전했다. 류현진과 강정호도 톱 플레이어 중 하나로 꼽혔지만, 개막전 복귀가 아닌 상반기 복귀가 점쳐졌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는 등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하지만 차근차근 재활을 진행했고, 최근 불펜 피칭도 소화했다. 목표는 개막전 로테이션 합류로 잡았다.
MLB.com은 "만약 다저스가 류현진이 어깨 수술 후 2013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확신이 있었다면 스콧 카즈미어, 마에다 겐타 중 한 명만 계약했을 것이다. 복귀가 확실하지 않기에 카즈미어, 겐타를 모두 잡은 것은 현명한 선택"이라면서 "류현진은 스프링캠프에서 던지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현재 상태로는 시즌 초반 몇 주 정도는 등판이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류현진과 달리 강정호에 대해서는 전망이 긍정적이다. 개막전 합류는 어렵지만, 4월에 복귀해 예전과 같은 활약을 펼친다는 전망이다.
MLB.com은 "다저스의 류현진 딜레마와 달리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제 때 복귀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2루수 닐 워커를 트레이드 할 수 있었다"면서 "강정호가 건강하다면 3루를 맡고, 2루는 조쉬 해리슨이 맡는다. 건강하다면 지난해와 같은 활약을 할 수 있다. 개막전 복귀는 어렵지만, 현재 야구 훈련을 하는 만큼 4월 복귀는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스),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C.J. 윌슨(LA 에인절스), 마이클 손더스(토론토 블루제이스), 헌터 펜스, 조 패닉(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크 테세이라(뉴욕 양키스), 조쉬 엣진(뉴욕 메츠)는 개막전 복귀,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 마이클 브랜틀리(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상반기, 브랜든 맥카시(다저스), 잭 휠러(메츠), 알렉스 콥(탬파베이 레이스)는 하반기 복귀를 예상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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