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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김시우,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

PGA 커리더빌더 챌린지 2R서 공동 54위

2016-01-23 12:15:43

김시우(21·CJ그룹)가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했지만 중위권으로 밀렸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706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 54위가 됐다.

대회 첫날 5언더파를 치고 공동 18위에 오른 김시우는 버디 4개를 잡고도 보기 3개를 범해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결국 순위도 대거 밀려 공동 54위가 됐다. 막판 17번과 18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가 아쉬웠다. 단독 선두로 나선 제이슨 더프너(미국)과는 9타 차나 벌어졌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23)도 공동 54위다.
한국계 선수 중에는 재미교포 존 허(26)가 토너먼트 코스(파72·7204야드)에서 무려 8타나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 공동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7060야드)에서 경기한 재미교포 케빈 나(34)와 PGA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300야드)에서 경기한 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나란히 공동 35위(7언더파 137타)로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이밖에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이 5언더파 139타 공동 70위, 김민휘(24)가 공동 97위(3언더파 141타)에 자리했다. 이동환(29·CJ오쇼핑)은 7타를 잃고 중간합계 12오버파 156타로 최하위에 그쳤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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