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허리 부상’ 박인비, 시즌 개막전 기권

바하마클래식 첫날 7오버파 친 뒤 포기...김세영은 2언더파

2016-01-29 09:05:58

‘허리 부상’ 박인비, 시즌 개막전 기권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시즌 개막전에서 기권했다. 허리 부상 때문이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장(파73)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첫날 무려 7오버파를 적어냈다. 버디를 4개 잡았으나, 보기 7개에 더블 보기도 2개나 기록했다. 박인비는 경기 후 기권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은 “박인비가 경기 중에 허리에 통증이 왔다”며 “1라운드가 끝난 뒤 고민하다가 결국 대회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당초 다음 주 코츠 챔피언십에도 출전할 계획이었지만 몸 상태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박인비는 2번홀(파4)에서 이번 시즌 첫 버디를 잡은 데 이어 4번홀(파5)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5~6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박인비는 7번홀(파5)에서 더블 보기로 주춤하더니 9번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잃으며 흔들렸다. 박인비는 후반 들어 6타를 잃으며 무너졌다.

재미동포 앨리슨 리가 5언더파를 쳐 카트리오나 매슈(스코틀랜드), 미야자토 미카(일본), 폴라 크리머(미국) 등 6명과 함께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곽민서(25.JDX멀티스포츠)가 4언더파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공동 8위다. 김효주(21.롯데)는 3언더파 공동 10위, 지난해 우승자 김세영(23.미래에셋)은 2언더파를 쳤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