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46·SK텔레콤)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10번 홀까지 3타를 잃었다.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4년 8개월 만의 PGA투어 통산 9승에 도전한 최경주는 10번 홀까지 버디 1개, 보기 4개로 3타를 까먹었다.
최경주와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일 경기에 나섰던 스콧 브라운(미국)도 10홀까지 경기해 6타를 잃으며 3언더파 공동 7위까지 밀렸다.
11번 홀까지 경기한 재미교포 존 허(26)와 마이클 김(23)이 각각 공동 9위(2언더파), 공동 18위(이븐파)로 상위권 진입 기회를 잡았다. 김시우(21·CJ오쇼핑)는 2오버파 290타 공동 25위로 18홀 경기를 마쳤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는 무려 8타나 잃으며 7오버파 295타 공동 57위까지 밀렸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5)은 6개 홀을 남기고 9오버파 공동 63위에 자리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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