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1차 캠프를 마친 롯데는 15일 일본 가고시마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난다. 2차 스프링캠프는 코칭스태프 16명과 선수 41명 등 총 57명으로 꾸려졌다.
하지만 41명 명단에 손아섭의 이름은 없었다.
롯데 관계자는 "캐치볼을 비롯해 토스배팅과 하프배팅 등을 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라면서 재활 진행 정도와 몸 상태를 좀 더 점검한 뒤 추후 합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차 캠프에서는 5번의 연습 경기를 비롯해 실전 위주의 훈련이 펼쳐진다.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 실전 훈련을 할 수 없기에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1차 캠프에 참가했던 투수 안태경은 체력 위주 훈련이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2군 구장인 상동구장에서 훈련한다. 또 2군 캠프지인 대만 가오슝에서 훈련하던 투수 김성호과 김성재는 가고시마로 이동했고, 1차 캠프에 참가한 투수 배제성과 한승혁, 내야수 황진수는 대만 2군 캠프로 떠났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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