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는 호주에서 열린다. 18일부터 나흘간 호주 웨스트 코스트 그레인지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이다. 새해 첫 우승을 달성한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하다. 그가 우승하면 2주 연속 우승과 다시 한 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
태극 자매들은 3개 대회 싹쓸이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개막전인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김효주(21.롯데), 두 번째 대회인 코츠 챔피언십에서는 장하나(24.비씨카드)가 우승했다. 코츠 챔피언십에서 우승 물꼬를 튼 장하나가 내친 김에 호주에서 2승째를 수확한다는 각오다. 일본에서 활약 중이 신지애(28)도 오랜 만에 LPGA 투어에 참가한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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