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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주춤, 혼다 클래식 공동 45위 추락

2016-02-27 09:02:15

김시우.(사진=CJ제공)
김시우.(사진=CJ제공)
김시우(21, CJ오쇼핑)가 주춤했다.

김시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 · 71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2라운드에서 4타를 잃는 부진과 함께 중간합계 2오버파 공동 45위로 떨어졌다.

김시우는 1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치며 공동 10위로 출발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버디 2개, 보기 6개로 주춤했다. 하지만 지난 대회였던 노던 트러스트 오픈 컷 탈락의 아픔을 씻었다.
반면 강성훈(29)은 순위를 끌어올렸다. 1라운드 공동 40위였던 강성훈은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이븐파 공동 20위로 올라섰다. 8언더파 단독 선두 리키 파울러(미국)와 8타 차로 격차가 꽤 크지만,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 공동 9위 그룹과는 고작 2타 차다.

리더보드 가장 윗 자리는 파울러가 차지했다.

파울러는 1라운드 4타, 2라운드 4타를 줄이는 꾸준함으로 중간합계 8언더파 단독 선두로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파울러는 조던 스피스(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은 세계랭킹 4위다.

한편 매킬로이는 2라운드까지 4오버파를 치며 컷 기준은 3오버파에 미치지 못했다. 또 피닉스 오픈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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