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첫날 전인지와 함께 같은조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던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는 "전인지 선수가 등부상으로 경기를 출전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시즌 초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만큼 아쉬움도 컸다. 전인지는 올 시즌 출전한 두번의 대회에서 단독2위,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이 대회를 앞두고 시즌 첫 승을 기대케했다.
전인지의 출전 취소로 시즌 주목받는 골프천재들의 맞대결도 무산됐다. 전인지는 이민지와 함께 대회 첫날 캐나다 출신 '골프신동' 브룩 헨더슨(19)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브룩 헨더슨은 코츠 챔피언십에서 장하나와 막판까지 우승경쟁을 벌이다 준우승에 그치며 한국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었다.
싱가포르=조원범 기자(wonbum@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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