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이미향, 10언더파 코스레코드로 선두 질주

2016-03-18 11:18:22

이미향.(사진=KLPGA제공)
이미향.(사진=KLPGA제공)
JTBC 파운더스컵 1라운드의 주인공은 이미향(23, KB금융그룹)이었다.

이미향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 · 65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1라운드 최종 10언더파 62타. 전반 9개홀에서는 이글 1개, 버디 7개를 기록하며 9개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무서운 기세였지만, 후반 9개홀에서는 버디 1개에 그치며 18개홀 최소타 기록 대신 코스레코드로 만족해야 했다.
이미향은 2014년 11월 미즈노 클래식 우승이 유일한 우승이다. 이후 톱10 진입 두 차례에 그칠 정도로 주춤했다.

먼저 라운드를 마친 김세영(23, 미래에셋)은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했지만, 이미향의 질주에 기록과 선두 자리를 모두 내줬다. 지난해 신인왕 김세영은 올해 4개 대회에서 아직 우승은 없다. 1월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준우승이 최고 성적.

하지만 김세영은 시즌 첫 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브리타니 랭(미국)과 함께 선두에 1타 뒤진 9언더파 공동 2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23, 넵스)은 지은희(30, 한화)와 함께 6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라 실력을 뽐냈고, 신지은(24, 한화)과 유선영(30, JDX)은 5언더파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올림픽 출전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21, 롯데)는 3언더파 공동 3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는 2언더파 공동 52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 KB금융그룹)는 1오버파 공동 104위를 기록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