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첫 두 차례 타석에서 연거푸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5회 1사 2루 세 번째 타석에서 조시 콜멘터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전안타를 쳤다. 이어지는 1사 1,3루에서 추신수는 대주자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텍사스는 추신수가 만든 득점권 기회를 발판으로 대거 4점을 뽑아 애리조나를 5-4로 눌렀다.
한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을 0.283으로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0)은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팀이 2-4로 뒤진 7회말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다.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2.08로 내려갔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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