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던은 31일(한국 시각)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자료에서 은퇴 선수 가운데 2015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지난해 1억1000만 달러(약 1260억 원)을 번 것으로 집계됐다.
2003년 조던은 현역에서 물러났지만 아직도 그의 이름이 달린 상품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조던의 이름을 건 나이키 농구화는 전년보다 14% 판매가 늘었다.
꽃미남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41)이 조던의 뒤를 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명문팀에서 뛰며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외모를 뽐낸 베컴은 지난해 6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골프 전설' 아널드 파머(87)는 4000만 달러로 3위에 자리했다. 파머는 현역 시절 상금으로 번 돈이 모두 180만 달러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난해만 자신의 현역 시절 총상금의 22배가 넘는 돈을 벌어들었다.
중국의 테니스 선수 리나(34)는 1400만 달러로 14위에 오르며 여자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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