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개인종합 첫 날 후프 18.550점, 볼 18.500점을 받아 중간합계 37.050점으로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선수권 3연패를 한 세계랭킹 1위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와 2위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 등 최고 선수들이 모두 참가했다. 손연재의 동메달 경쟁자인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도 출전했다.
지난 2월 에스포 월드컵 개인종합 최고점 73.550점, 3월 리스본 월드컵 볼과 곤봉 종목별 최고점 18.550점을 기록한 상승세를 이이갔다.
두 종목 모두 올해 목표로 세운 18.500점을 돌파했다. 특히 후프에서는 리스본 월드컵에서 기록한 종목별 최고점과 타이를 이뤘다. 볼 역시 18.500점을 받았다. 후프는 4위, 볼은 5위였다.
중간합계 1위는 38.100점의 쿠드랍체바. 마문(37.850점), 리자트디노바(37.350점)이 뒤를 이었다.
한편 천송이(19, 세종대)는 중간합계 30.800점으로 54위에 그쳤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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