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결과가 포함된 세계랭킹. 공동 2위를 차지한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랭킹 포인트 45.14점을 추가하면서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덕분에 리우 올림픽 티켓을 결정하는 순위도 달라졌다.
현재 순위에 따르면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 KB금융그룹), 5위 김세영(23, 미래에셋), 6위 장하나(25, 비씨카드), 그리고 8위로 올라선 전인지가 리우 올림픽 출전 커트라인이다.

롤렉스 세계랭킹은 최근 2년간 성적으로 매겨진다. 특히 최근 13주 성적의 비중이 크고, 나머지 91주는 균등한 비중으로 점수가 주어진다. 미국과 한국, 일본, 유럽 등 8개 메이저 단체가 개최하는 대회 모두 점수가 주어지지만, LPGA 투어의 점수가 가장 크다. 그 중 메이저 대회의 경우에는 우승자에게 100점을 준다. 나머지 대회도 대회마다 가중치가 다르다.
일단 2위 박인비(총 530.85점)는 사실상 확정이다. 그 뒤로 5위 김세영과 15위 이보미의 격차는 100점 정도, 평균 점수 차이는 2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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