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는 5일 전북 군산CC에서 열린 준회원 선발 예선전에 우간다 국적의 플라비아 나마쿨라(31)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외국 선수들이 KLPGA 회원 선발전에 참여하고는 있지만 우간다 출신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마쿨라는 지난해 문경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고, 우간다 레이디스 골프 오픈에서는 우승하는 등 우간다 내에서는 실력파로 꼽힌다. 18세에 군대에서 농구와 핸드볼,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접하다가 골프에 흥미가 생겨 본격적으로 시작한 나마쿨라는 주로 남아프리카에서 아마추어 투어를 뛰며 활동해왔다.
이번 대회는 두 조로 나눠 5일까지 예선을 거친 뒤 6일부터 3일간 열리는 본선에서 상위 35위 이내 들면 준회원 자격을 받게 된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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