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A 투어는 21일(한국시간) 리드가 이번 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아오 TPC(파72.7435야드)에서 개막하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 출전한다고 소개했다. 최근 프로로 전향한 ‘필드의 과학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자력으로 이 대회에 출전하면서 리드에게 기회가 돌아간 것이다.
원래 스폰서 초청 선수 자리는 디섐보의 것이었지만 디섐보는 지난주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면서 이번 대회에 자력으로 출전하게 됐다. 이 덕분에 남아있는 초청 선수 출전권이 리드에게 돌아왔다.
이번주 대회 월요 예선에 출전해 본선 진출에 도전하려 했으나 대회조직위원로부터 본선에 바로 출전하라는 소식을 들은 리드는 “신이 내린 선물이다. PGA 투어에서 뛰겠다는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다. 그는 PGA 투어 데뷔전 첫날 빌리 헐리 3세, 롭 오펜하임(이상 미국)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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