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이 먼저 대기록을 썼다. 김광현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4피안타 2실점 호투로 SK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김광현은 시즌 3승째이자 데뷔 10년 만에 통산 100승 고지를 점령했다. 통산 100승은 KBO리그 역대 26번째이자 좌완투수로는 송진우(은퇴), 장원삼(삼성)에 이어 역대 3번째다.
장원준은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6⅓이닝 2피안타 2볼넷 무실점 호투로 두산의 5-1 승리를 도왔다. 장원준은 데뷔 13년만에 이 기록을 썼다.
두산은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고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한편, LG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9호 대포를 터뜨린 홈런 선두 히메네스를 앞세워 5-3으로 승리, 지난 2경기 패배를 만회했다.
KIA는 롯데를 11-4로 눌렀고 삼성은 kt를 6-0으로 완파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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